하지만 잘못된 운동 습관과 컨디션에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피부 건강에 해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드름 병원인 참진한의원의 신촌점은 지난 2일 “운동 전후 여드름 피부 관리법” 이라는 주제로 ‘新스킨 스토리(Skin story)'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3번째 세미나는 운동과 여드름 피부의 관계에 관한 주제에 걸맞게 무용예술 전문센터 서울탄츠스테이션에서 개최해 평소 정기적인 운동으로 피부 고민이 깊었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신정민 원장은 잘못된 운동습관이 여드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운동 전후 여드름 악화를 막기 위해 지켜야 할 여러 수칙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또한 세미나 말미에 이어진 OX퀴즈로 통해 세미나 참가자들은 강의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진한의원 신촌점에서는 여드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피부관리에 잘못된 인식들을 바로 잡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신스킨스토리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전화(02-362-4477)와 홈페이지(www.jinmedi.com )를 통해 가능하다.
글/취재 = 동아 라이프섹션 객원기자 송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