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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예상 이미지. 사진=맥루머스
애플 아이폰7의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한국시각) 애플의 소식을 전하는 맥루머스는 아이폰7의 디자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먼저 맥루머스는 “과거 믿을 만한 소식을 전해온 바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7은 전작인 아이폰6, 6S와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루머스는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7은 더 얇은 카메라 모듈을 사용해 후면 커버와 같은 높이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카툭튀와 함께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는 ‘절연띠’는 수정되지만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맥루머스는 “안테나 절연띠는 후면 커버에서는 사라지지만 위 아래 엣지 부분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매체는 아이폰7은 아이폰6S보다 두께가 얇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