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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다우니 퍼퓸 컬렉션 클래스

입력 | 2016-02-03 10:37:00


세계 1위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2016년, 한 단계 더 진화된 모습의 다우니 퍼퓸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우니의 새로운 제품을 만나기 위해 모인 패션·뷰티·리빙 분야 파워블로거 15명과 함께한, 향기 가득했던 다우니 퍼퓸 컬렉션 클래스 현장을 ‘여성동아’ 카메라에 담았다.



PM 2시, 향기롭고 따뜻한 다우니 퍼퓸 클래스



2016년 1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라까사호텔 가든하우스는 좋은 향기로 가득 찼다. 다우니의 신제품 다우니 퍼퓸 컬렉션으로 세탁한 옷들과 여러 패브릭들이 실내 곳곳에 걸렸기 때문. 이날 이 향기로운 공간에 초대된 사람들은 그동안 다우니 제품을 애용해온 패션 · 뷰티 · 리빙 분야의 파워블로거 15명. 평소 다우니 제품을 애용하던 블로거들은 도착 후 바로 체험을 위한 룸으로 들어갔다. 먼저 향이 좋기로 유명한 두 종류의 명품 향수를 각각 뿌린 손수건과 다우니 제품으로 세탁한 손수건 중, 가장 맘에 드는 향을 고르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향수와 헷갈릴 정도로 좋은 향을 내는 다우니 제품을 선택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문지르면 더 풍성해지는 향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우니로 세탁한 옷을 문지른 후 향의 변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향수처럼 좋은 향과 문지르면 달라지는 다우니의 새로운 매력에 새삼 감탄한 표정이었다.

1 다우니 퍼퓸 컬렉션으로 세탁한 옷의 향기를 맡고 있는 참가자들. 2 다우니 제품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 있는 MC 유진.


본격적인 클래스가 시작되자, 먼저 한국피앤지 다우니 담당자로부터 다우니의 역사와 기술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향수처럼 깊고 고급스러운 향기가 나는 섬유 유연제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결국 유명 향수 브랜드들과 연구한 끝에 향수만큼 향기가 좋은 다우니 퍼퓸 컬렉션이 세상에 처음 선을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명 패션 블로거 유진 씨가 MC로 나와 다양한 다우니 퍼퓸 컬렉션 제품을 가장 센스 있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문지르면 방금 향수를 뿌린 듯 풍성한 향기가 오래오래~행사 막바지에는 가든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참석자들이 체험 룸에서 직접 문지르며 향기를 맡았던 다우니 제품으로 세탁한 손수건과 옷이 다시 등장했다. 한 시간가량이 지난 후 다시 맡아본 손수건과 옷은 향이 거의 사라진 듯했지만 진행자의 말처럼 문지르는 순간 다시 진한 다우니의 향을 맡을 수 있었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도 풍부한 향이 날까에 대한 의구심을 단번에 잠재우고, 오래오래 지속되는 다우니의 향기로움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다우니 퍼퓸 컬렉션다우니만의 좋은 향기는 독자적인 연구로 개발해낸 향수 캡슐 덕분이다. 향수 캡슐이란 향이 오래가도록 마이크로 캡슐에 향을 담은 기술인데, 옷감을 문지르면 섬유 속에서 캡슐이 터지면서 향기를 뿜어낸다. 2013년에 처음 선보인 기존 다우니 제품이 한 종류의 향수 캡슐을 담고 있었다면 새로 출시되는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기존 다우니 제품의 향수 캡슐에 다른 향수 캡슐이 추가돼 총 두 종류의 향수 캡슐을 담고 있다. 이 두 가지 향수 캡슐이 지속적으로 향기를 선사해 옷을 문지를 때마다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즐길 수 있는 것.
또 새로운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더 진해진 향수 오일 농도로 더욱 풍성한 향기를 더욱 오랫동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모든 다우니 제품의 특징인 고농축 기술도 포함되어 있어,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⅓ 용량만으로도 충분한 부드러움과 풍부한 향기를 느낄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기도 하다(물 90L 기준 다우니 20ml 사용). 이번에 출시된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기존의 다우니 이노센스 제품에서 작약향과 장미향을 더해 새롭게 출시한 다우니 퍼퓸 럭셔리 피오니,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우니 퍼퓸 미스티크와 클래식으로 구성되었다.


1 다우니 퍼퓸 클래식 재스민과 머스크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 1L 1만1천원대.
2 다우니 퍼퓸 럭셔리 피오니 피오니와 장미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향. 1L 1만1천원대.
3 다우니 퍼퓸 미스티크 야생딸기와 바닐라의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 1L 1만1천원대.

*다우니 퍼퓸 컬렉션 클래스 현장을 담은 동영상은 우먼동아일보(woman.dong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INI INTERVIEW

“다우니 제품을 사용하기 전 다양한 종류의 섬유유연제를 썼는데, 늘 첫 향만 강하고 금세 향이 날아가 아쉬웠어요. 다우니 제품은 첫 향은 그리 강하지 않은 데 비해 그 상태로 오래 향기가 지속돼 만족스러워요.
블로거 제이디

옷이 스칠 때마다 향이 난다니, 얘기만 듣고는 반신반의했어요. 그런데 와서 직접 체험해보니 사실이었네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이 이제 슬슬 남자 냄새가 나기 시작해 고민이었는데, 일단 아이 옷부터 이 제품으로 세탁해야겠어요. 이제 아이가 뛰어 놀 때마다 향긋한 냄새가 날거라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블로거 허브허브

“저는 다우니 마니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워낙 패션과 향에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러운 거죠. 덕분에 지금까지 나온 다우니 제품은 거의 다 써봤는데, 이번에 나온 새로운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특히 미들 노트에 추가된 작약 향과 장미향 덕분에 그동안 어디서도 맡아보지 못했던 섬유유연제 향기가 나요. 게다가 문지를 때마다 새로운 향이 퍼지는 느낌이라 정말 좋아요.”
블로거 유진



기획 · 한여진 기자 | 진행 · 백민정 프리랜서 | 사진 · 박해윤 기자, 다우니 제공 | 디자인 · 유내경
문의 · 다우니(080-02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