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욱 측 “재계약 여부 논의하지 못한 상태”
배우 이진욱이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3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이진욱이 FA시장에 나온다고 단독보도했지만 윌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을 할 지, 안 할지에 대한 논의도 오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진욱은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블랙’ 촬영에 한창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