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외기권 파괴 비행체(EKV, Exoatmospheric Kill Vehicle)의 모습입니다.
미군이 개발하고 있는 우주 무기로 미국 본토를 향해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파괴하는 것이 그 ‘임무’입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 시간 1월 26일 한 공군기지에서 발사한 지상발사요격미사일(Ground-Based Interceptor missile)(GBI)이 계획한 바대로 임무를 수행했다고 발표했고 이 내용은 국내 언론에서도 보도되었죠.
작지만 치명적인 이 무기의 대당 가격은 2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02억 원입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