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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의 이상형은? 배우 최여진…이유 보니 ‘그렇구나’

입력 | 2016-02-03 16:35:00

님과 함께2 윤정수



사진=윤정수/동아DB


‘님과 함께2’ 윤정수의 이상형은? 배우 최여진…이유 보니 ‘그렇구나’

‘님과 함께2’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윤정수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후배 사이이기에 이성으로는 서로를 생각해 본 적 없고 이상형과도 거리가 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의 이상형은 나와 정반대의 사람”이라며 “마르고 키 좀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 최여진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윤정수는 “배우 최여진의 몸매가 너무 예쁘다. 김숙도 배우 이상윤 같이 그런 남자를 얘기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2일 오후 방송된 ‘님과 함께2’에서 윤정수는 시청률 상승이 계속되자 누드 시위를 계획했다.

이에 김숙이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자 “결혼은 미친 짓”이라며 “본방 사절. 재방만 봐달라. JTBC 시청 불가”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정수는 “시청률 7% 달성 시 진짜 결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