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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석현준의 이상형은? f(x) 멤버 ○○○○

입력 | 2016-02-04 10:41:00

석현준 데뷔골



사진=스포츠타임 방송캡처


‘데뷔골’ 석현준의 이상형은? f(x) 멤버 ○○○○

석현준(25)의 데뷔골 소식과 함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석현준은 과거 KBS2 ‘스포츠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3일(현지시간) ‘석라탄’ 석현준의 데뷔골이 나왔다.

에스타디오 시다데 데 바르셀로스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대회 질 비센테와의 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석현준은 데뷔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1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석현준의 골은 FC포르투 이적 후 첫 번째 골이며, 이전 소속팀인 비토리아FC까지 포함하면 시즌 12호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