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와 전속계약 허경환, 박지선과의 카카오 문자 보니…일상이 개그
허경환이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가 과거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럴 수밖에 없는 날 용서해..."라는 제목으로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과의 모바일 메신져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다시 "진짜다" "보고 싶다"고 다시 허경환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허경환은 "안 보여주고 싶다"고 단호하게 잘라 답했다.
이에 박지선은 "아니 오빤 날 보고 싶다. 밥 해줄테니 설 연휴에 우리 집에 인사와라"고 다시 회유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박지선의 거듭되는 부탁에도 "그날 배 부를 것 같다"고 철벽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