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과 씨름 도중 실격

(사진=SBS 런닝맨 유재석)
런닝맨 유재석, 바지 벗겨져 풍기문란죄로 실격
‘국민MC’ 유재석이 과거 런닝맨서 굴욕을 당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 공유와 한 팀을 이뤄 ‘탈출 레이스’를 펼쳤다.
하지만 지석진이 철봉에서 내려오면서 유재석 바지를 붙잡는 바람에 바지가 벗겨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유재석은 ‘풍기문란죄’로 실격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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