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과 함께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10일 국내 출시한다.
1991년 경차 ‘티코(Tico)’로 대한민국 국민차 시대를 연 이후, 지난 25년 간 국내 경차 시장을 이끌어온 쉐보레는 이번에 출시되는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슬로건을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정하고 새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전격 기용한 바 있으며, 이 달 15일부터는 경쟁차종 대비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편 쉐보레는 2월 중 더 넥스트 스파크 구입 시 생산일자 별로 6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 당첨자를 선정해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 공지하고 있다. 이외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6만 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