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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0일 득남 “4년 만에 첫 자녀, 가족들 기뻐해”

입력 | 2016-02-10 13:50:00


전지현 10일 득남 “4년 만에 첫 자녀, 가족들 기뻐해”

배우 전지현이 득남했다.

조선일보는 10일 전지현이 새벽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단독보도했다.

결혼한지 4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된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게 돼 기뻐한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임신 10주임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