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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입력 | 2016-02-11 08:03:00


전지현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배우 전지현이 득남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10일 “전지현이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한 후 하반기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임신 10주임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