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경리가 ‘본분 금메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경리의 과거 란제리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경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제리 화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분홍색 란제리에 표범무늬 나이트가운을 걸친 채 침대 위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볼륨과 아슬아슬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본분 금메달’에서 EXID 하니와 경리 등 아이돌들은 영하 13도의 추위에 건물 옥상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제작진뿐 아니라 지나가던 방송국 직원들도 휴대전화로 이들의 섹시한 자태를 촬영하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날 섹시 댄스 테스트는 실제 몸무게 측정을 위한 일종의 몰래카메라로 드러나 걸그룹들을 당황하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