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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과 호흡 이열음, 알고보니 중견배우 윤영주 딸? 母와 ‘붕어빵 미모’

입력 | 2016-02-11 15:17:00

몬스터 이기광 이열음



사진=윤영주 소셜미디어


‘몬스터’ 이기광과 호흡 이열음, 알고보니 중견배우 윤영주 딸? 母와 ‘붕어빵 미모’

배우 이기광과 함께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이열음이 화제인 가운데, 이열음의 어머니인 배우 윤영주도 재조명받았다.

이열음의 엄마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해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에 출연했다. 윤영주는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 이열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MBC는 11일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촬영중인 배우 이기광과 이열음의 첫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촬영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벌2세와 치킨집 배달원으로 마주하고 있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몬스터’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3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