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의 새로운 BI(오른쪽). (자료:롯데건설)
롯데건설에 따르면 모든 범위에 걸쳐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의 개념은 간결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롯데캐슬의 상징적 이미지 검독수리(Golden Eagle) 문양은 더 현대적이고 젊은 이미지로 단순화해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픽토그램(그림문자)같은 작은 요소까지 통합 개발하는 등 아파트 외관, 단지 출입구, 펜스, 조경, 공용시설, 시설물 안내 표지판 등 전반에 걸쳐 일관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롯데캐슬은 더 젊은 브랜드로서 변화를 원하는 고객의 소리에 따라 탄생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BI 및 디자인은 지난달 분양한 ‘원주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를 시작으로 새 단지에 적용된다.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