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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열애설’ 남보라 이상형 발언 다시보니? “유아인-공유 등 섹시한 男”
배우 남보라(27)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이상형은 섹시한 남자”라면서 “공유 선배님, 유아인 선배님 등. 벗어서 섹시한 게 아니라 눈빛 자체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이 풍기는 분들이 좋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남보라의 남자친구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 KBS2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데뷔해 MBC ‘해를 품은 달’, KBS2 ‘상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