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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일시적 쇼크로 입원”
입력
|
2016-02-15 12:38:00
도지원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일시적 쇼크로 입원”
배우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증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하였다”라며 “현재 입원을 하고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에 관하여 “이미 촬영을 해 둔 분량이 있어서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라며 “다음주 중으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YTN K STAR는 최근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입원 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