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유느님’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팬 보고 “한국 안 떠날래”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의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입국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 드디어 왔다. 한국을 안 떠날래”라며 자신을 환영해준 팬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4박 5일간 한국에 머문다. 한국 사찰 방문, 술 문화, 한국어 배우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박진영과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후 19일 출국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