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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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남보라 父, 재벌2세 열애설? “몰랐던 부분…연애사가 왜 보도되는지 이해 못해”
배우 남보라(27)의 아버지가 딸이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데 대해 “몰랐던 부분”이라고 밝혔다.
남보라 아버지는 15일 TV리포트와 전화인터뷰에서 딸의 열애설에 대해 “잘 모르겠다. 나는 몰랐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남보라의 남자친구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더라”면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