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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 ‘롤러코스터’ 출연한 모습보니…얼짱 외모?

입력 | 2016-02-15 16:56:00


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 ‘롤러코스터’ 출연한 모습보니…얼짱 외모?

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이 영화 ‘롤러코스터’에 등장해 화제다.

극 중 나혜진은 아리따운 승무원으로 분해 추락 위기 속 난관을 헤쳐나간다.
 
나혜진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재원.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나한일과 함께 출연해 ‘얼짱’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 정경호,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김기천, 김병옥, 강신철 등이 출연했다.

한편, 15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6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와함께 같은 혐의로 기소된 나한일의 형(64)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선고했다.

나한일은 2007년 6월 A씨에게 “카자흐스탄 주상복합건물 신축사업에 5억원을 투자하면 바로 착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형의 명의로 된 계좌로 5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