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길이의 리모컨이 나왔다. TV 리모컨이다. 길이가 4.5미터다. 작동도 된다.
기네스 세계 기록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 거대한 리모컨은 인도 삼발푸르에 사는 한 형제가 직접 만들었다. 리모컨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오토바이도 팔았다. 제작에만 68일이 걸렸다. 37개의 거래한 고무 버튼도 달렸다.
인도의 형제가 거대한 리모컨을 만든 이유는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서였다. 실제로 이 리모턴은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의 리모컨으로 등재되었다. 리모컨을 옮기기 위해서는 세 명이 힘을 합쳐야 한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