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민경 SNS
‘디바’ 이민경, 결혼 2년 만에 파경…“남편, 美 법원에 이혼소송 제기”
그룹 디바 출신 가수 이민경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경의 남편 사무엘 조 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이혼 소송을 최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민경과 조 씨는 한국에서는 별도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양육권과 재산분할만이 이혼 소송의 화두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민경은 글로벌 투자사를 운영 중인 금융 사업가 조씨와 지난 2013년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당시 이민경은 임신 3개월째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