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김고은’
‘치인트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의 침대 위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에서는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하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홍설은 유정에게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그래 드라이브 하러 가자”고 위로했다. 이내 유정의 차 안에서 잠이 들어 버렸고 다음 날 아침 홍설은 유정의 집에서 깨어났다.
아침이 밝자 유정은 홍설에게 “너 잠버릇 정말 심하더라. 오늘 학교 안 가지? 조금만 누워 있다가 출근해야겠다. 조금만”이라고 말했다.
유정은 또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홍설에게 키스했고 “만나러 가도 돼?”라고 물으며 또 키스했다. 홍설은 유정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결국 두 사람은 화해했다.
유정은 “설이 너 때문에 나는 한 숨도 못잤는데 너는 잘자더라”며 홍설 옆에 누워 홍설을 꼭 껴안으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