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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증상, 이하이 “비행기 탄 것처럼 한쪽 귀 안들려…”

입력 | 2016-02-16 15:59:00

돌발성 난청. 사진= 이하이 SNS 캡처


돌발성 난청 증상, 이하이 “비행기 탄 것처럼 한쪽 귀 안들려…”
 
돌발성 난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하이가 돌발성 난청이 왔었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방송에서 갑자기 귀가 안 들린 적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 난청이 왔다고 했다”며 “밥 안 먹고 운동하고 춤과 노래 연습을 했더니 병까지 생긴거다”라고 이유에 대해 밝혔다.

“다행히 병원서 치료하자 바로 괜찮아졌다”며 “그 당시 춤을 추고 있는데 음악 소리가 비행기 탔을 때처럼 한 쪽 귀가 안 들려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당시 놀랐던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한편, 명확한 원인이 없는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이명,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껴지는 것, 귀에 무언가 차 있는 느낌, 어지럼증, 두통 등이 생기는 것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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