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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안정적인 미래 뒤로하고 공공의료 영역 도전장

입력 | 2016-02-17 03:00:00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으로 감염병 분야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던 김민경 씨(36·사진)는 공공의료 영역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김 씨는 “감염병을 막기 위해선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관에 지원해서 합격한 것이지요. 방역 전문가로서 공공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겠다는 김 씨의 도전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