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해피투게더’를 접수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참여했다.
이날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생방송 진행능력을 뽐내며 ‘초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수민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16세 소녀다. 그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똑 소리 나는 입담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수민은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고 묻더라. 나는 01년생”이라며 노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수민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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