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슈가맨 량현량하, 쌍둥이 통한다는 텔레파시가? “물에 빠진 동생 구한 적 있다”
2000년 초등학생의 나이로 데뷔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가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량현량하은 2012년 5월 MBC '놀러와'에서 서로의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바 있다.
량현은 또 "한 사람이 피어싱을 하면 다른 사람이 똑같은 자리에 알 수 없는 흉터가 생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JTBC '슈가맨'에서 량현량하는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량현량하 형제는 올해로 서른살이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