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재조명에 과거 방송 발언 화제 “활동 다시 하려고 군대를…”
2000년 초등학생의 나이로 가수로 데뷔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쌍둥이 량현량하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들이 동반 입대 이유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량현량하는 2014년 방송된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해 함께 군대를 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16일 JTBC ‘슈가맨’에서 량현량하는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량현량하 형제는 올해로 서른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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