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열애설’ 윤현민 지난달 전소민과 결별 재조명…“각자 일에 전념 자연스럽게 멀어져”

윤현민 백진희

사진=동아DB

‘백진희 열애설’ 윤현민 지난달 전소민과 결별 재조명…“각자 일에 전념 자연스럽게 멀어져”

배우 윤현민이 백진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전소민과 결별한 사실이 재조명 받았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달 초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윤현민, 전소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자의 일에 전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면서 “서로 촬영하는 드라마의 일정이나 회차가 길다보니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멀어지게 됐다. 하지만 동료로서 각자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광명 이케아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현민 측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윤현민이 백진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백진희 측도 “‘내딸 금사월’ 촬영 중 시간이 남아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가 함께 쇼핑몰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