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배우 오달수, 첫 단독 주연 맡았다
영화 대배우 오달수와 열애중인 채국희
대배우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영화 대배우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오달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정한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오달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열애설 인정 후 채시라 남편 김태욱은 “저도 자세한건 어제 처음 알았다”며 “채국희는 내가 오래 봐왔기 때문에 검증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오달수 씨는 제가 오랜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오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