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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FC서울, 새 유니폼 ‘더블 프라이드’ 2종 공개 外

입력 | 2016-02-18 05:45:00

사진제공|FC서울


FC서울, 새 유니폼 ‘더블 프라이드’ 2종 공개

FC서울은 17일 2016시즌 새로운 홈 유니폼 ‘더블 프라이드(Double Pride)’를 공개했다. 더블 프라이드는 서울이 K리그와 아시아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서울과 스포츠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2번째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의 상징색인 블랙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한 새 유니폼은 K리그에서 사용할 유니폼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착용할 유니폼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대한축구협회, 국제심판 28명 휘장수여식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6 국제심판 휘장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돼 휘장을 받은 심판은 총 28명으로 남자 주심 7명, 남자 부심 9명, 여자 주심 4명, 여자 부심 4명, 풋살 심판 3명, 비치사커 심판 1명이다. 김우성(남자 주심), 송봉근, 곽승순(이상 남자 부심) 등은 올해 처음으로 국제심판에 임명됐다. 대한축구협회 국제심판은 ▲K리그와 WK리그 활동 평점(풋살·비치사커 심판은 제외) ▲영어능력 평가(이론 및 면접) ▲체력측정 점수 등을 합산해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대한축구협회에 할당한 인원만큼 선발한다. 선발된 심판들은 올해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국제경기에 심판으로 활동한다.

FC안양, 연간회원권 매출 1억3000만원 돌파

FC안양은 17일 “1월 18일부터 판매된 연간회원권이 16일까지 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하고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기용 안양 단장은 “관내 단체들의 도움과 배려,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연간회원권 매출액 1억원을 돌파했다. 앞으로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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