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유망주 김마그너스. 사진제공|브리온컴퍼니
김마그너스, 동계청소년올림픽 銀 추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스키 유망주 김마그너스(18)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마그너스는 16일(한국시간) 벌어진 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노르웨이의 토마스 라르센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13일 크로스컨트리 크로스 프리 종목에서 한국의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그는 은메달을 보태 현재까지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메달 2개를 신고했다.
검찰, 대한수영연맹 등 압수수색…3명 체포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