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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네이버 V앱 생중계

입력 | 2016-02-18 09:14:00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쌍문동 4인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강남 모처에서 진행되는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한다.

특히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배우들의 토크 등 생생한 아프리카 여행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다.

드라마 종영 후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쌍문동 4인방은 나영석PD에 의해 현지에서 납치된 바 있다. 일정이 있어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은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 끌려가 ‘꽃청춘’에 합류했다.

제작직은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안재홍,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의 모습과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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