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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화려한 지구 모습 ‘화제’

입력 | 2016-02-18 10:23:00


미국의 우주비행사 스코트 켈리가 눈부시게 화려한 지구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쉬태그는 ‘지구의 컬러’.

맨 위는 호주에서 촬영한 자줏빛 풍경이다. 두 번째 오렌지 색깔은 사막의 모래다. 리비아에서 촬영했다. 세 번째 사진은 이란의 우르미아 호수이다. 초록색으로 일렁이는 물결이 환상적인 패턴을 만들어낸다.

사진들은 해외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데, 평균적인 반응은 ‘지구가 이렇게까지 화려한 색깔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것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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