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에서 故 윤기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해 파헤쳐 화제인 가운데, 故 윤기원의 어머니 옥정화씨가 직접 저술한 책 '모두의 가슴에 별이 된 골키퍼'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故 윤기원의 어머이 옥정화 씨는 지난 2014년 '모두의 가슴에 별이 된 골키퍼'를 출간했다.
책을 통해 옥정화 씨는 윤기원의 사망 신고를 하지 않았음을 밝히며 그 이유를 "사망 신고를 할 경우 아들의 죽음이 자살로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