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전신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해 화제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친구 왕자현 역을 연기한 이세영은 최근 디지털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함께 한 화보에서 섹시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개성파 '무쌍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는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이지만 이날 부분 가발을 착용해 긴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고, 웨이브 헤어부터 뻗침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22인치의 개미허리를 강조한 미니 원피스는 물론, 하의실종 패션까지 건강한 섹시미를 드러내 스태프의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로 현장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 이세영은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다른 무엇보다 클렌징에 집중하는 편이다. 아무리 피곤하고 졸려도 무조건 화장을 지우고 잔다. 그것만큼은 한 번도 어기지 않았던 저와의 약속이기도 하다"라고 알렸다.
이세영은 지난해 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마지막 연애 경험은 4년 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연출 나영석, 이진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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