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의 덕선(혜리)과 택이(박보검) [자료:방송화면캡처]
‘꽃보다청춘’ 박보검, 네 번째 손가락에서 사라진 은반지…커플링 해프닝?
배우 박보검의 손가락에 반지의 존재를 찾아볼 수 없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눈길을 끈 사람은 박보검이었다. 단정한 옷차림에 말끔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박보검은 해맑은 미소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샀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띈 것은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였다. 반지로 인해 열애설이 뜨기도 했지만, 자신이 광고하는 주얼리 브랜드로부터 협찬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반지 해프닝으로 인해 관심을 끌었던 것은 반지착용 여부였다.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반지를 착용하지 않으면서 다시 한 번 열애설을 잠재웠다.
한편,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 ‘꽃청춘’은 오는 19일 오후 9시4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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