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6/02/18/76523298.4.jpg)
사진=펜탁스
광학기기 업체 펜탁스가 첫 풀프레임 DSLR K-1을 공개했습니다.
펜탁스는 1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K-1의 스펙 및 가격을 소개했는데요.
K-1의 가격은 미국 기준 1799달러(약 220만 원)며 일본 기준 25만7500엔(약 277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또한 4K 인터벌 동영상, 셔터속도 1/8000초를 지원하며 내구성은 30만 회, 배터리 수명은 760장까지 가능합니다.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6/02/18/76523299.4.jpg)
사진=펜탁스
펜탁스는 “K-1은 거대한 도약을 했다. 펜탁스의 첫 풀프레임 DSLR인 K-1은 포토그래퍼들에게 월등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펜탁스는 HD-D FA 15-30mm F2.8ED SDM WR렌즈(1449달러·약 177만 원)와 HD D FA 24-70mm F2.8ED SDM WR렌즈(1299달러·약 159만 원), HD D FA 28-105MM F3.5-5.6ED DC WR렌즈(499달러·약 61만 원)도 함께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