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아프리카서 기본적인 영어로 기적을 맛봤다고 말했다.
이날 박보검은 여행 중 현지에서의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저희 팀 내에서 영어 담당은 준열 형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류준열은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워보진 않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같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밥이 나오고, 잘 곳이 나오고, 티켓이 나오는 기적을 맛봤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로, 오는 1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