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치킨전문점 ‘바른치킨’이 시즌이벤트 최우수매장 1등, 2등을 선정했다.
최우수 1등 가맹점 바른치킨 부산구서역점과 2등 가맹점 수원만석점은 지난해 12월 문어어묵탕 주문 시 소주 1병을 공짜로 주문하는 시즌이벤트를 통해 문어어묵탕 판매량을 각각 740%, 147% 끌어올렸다.
바른치킨은 주기적으로 전 가맹점 대상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우수 1등 매장으로 선정된 부산구서역점 김헌수 점주는 “본사에서 이벤트에 필요한 배너, 전단지, 식재료 할인 등을 지원해줘 부담 없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며 “개인이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이벤트를 매 시즌이나 이슈에 따라 적절하게 준비해주기 때문에 매장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