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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류준열 “박보검과 말할 기회 없어, 여행 통해 가까워져”

입력 | 2016-02-18 19:12:00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꽃청춘’ 류준열 “박보검과 말할 기회 없어, 여행 통해 가까워져”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를 통해 박보검과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박보검과 이야기를 많이 안 했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박보검이 워낙 조심성도 많고 말도 없는 편이라 대화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을 통해 더 친해지고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를 담아낸다. 1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