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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김포 5분-인천 20분 더블공항권…김포 ‘호텔마리나베이서울’

입력 | 2016-02-19 03:00:00

주거든 투자든 두루두루 편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서모 씨(62), 그는 최근 아파트를 팔고 남은 여유자금으로 김포시에 위치한 호텔 객실을 1억6000만 원에 분양받았다. ‘in 서울 최초, 최대 규모’를 내세우는 호텔마리나베이서울이다.

서 씨는 “여유자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노후 대비를 위해 수익형호텔을 알아봤다”며 “김포공항 5분, 인천국제공항 20분대 더블공항권인 최고의 입지에 끌렸다”고 말했다.

2018년 호텔이 오픈하면 서 씨는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5%의 수익을 운영계약으로 인해 매월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호텔마리나베이 관계자는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고, 서울 면세점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63빌딩 면세점 확정 발표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2배로 증가하여 더블공항의 역세권인 마리나베이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행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에 책임을 다하고, 계약자 협의회와 소통하면서 투명한 공개운영을 통해 계약자들과 신뢰의 관계를 맺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롱템 스테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세컨드 하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자산관리 시스템으로 매매 전매 세무 등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들이 두루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호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6000만 원(2층 기준)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은행 융자 60% 대출 시 실투자금은 6000만 원대 중반이다.

자금 관리는 코리아신탁에서 하며 시공사는 신한종합건설이다. 현재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호텔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4층이며, 855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인근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김포여객터미널이 있어 레저 쇼핑 관광 등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강서구 등촌동 모델하우스에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하면 한강 조망의 로열 호수를 우선 지정 받을 수 있다. 청약금입금계좌 하나은행 398-910021-87104, 예금주 코리아신탁 청약금 100만 원. 문의 1661-4243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