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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면도 후 근황…“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 大폭소

입력 | 2016-02-19 18:59:00

배우학교 유병재



사진=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 유병재, 면도 후 근황…“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 大폭소

‘배우학교’ 유병재가 면도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유병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얘기 좀 해. 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수염 없는 깔끔한 외모와 수트 차림이다.

유병재는 사내 아이의 한 손을 붙잡은 채 쭈그려 앉아 있고, 아이는 울상을 지으며 벗어나려는 듯 발버둥 쳐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게시한 ‘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라는 글은 위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한편,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수업을 위해 수염을 깎는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수염을 깎은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훨씬 젊어 보인다”며 “이제야 좀 동생 같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