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권문식)는 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공학회 산하 자동차자원순환 및 튜닝부문회(부문회장 하성용 신한대 교수) 주관으로 ‘자동차튜닝관리체계구축방안 국회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자원순환 및 튜닝부문과 교통안전공단, 신한대학교 자동차튜닝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튜닝규제의 합리적 개선, 튜닝산업 지원제도 기반구축 및 건전한 튜닝문화에 필요한 내용이 이번 포럼을 통해 발표되어 정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