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박보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띠동갑 인턴’ 특집으로 개그맨 이홍렬, 박미선, 가수 유열, 김조한, 김도균, 배우 김원해, 안길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띠동갑 연예인과 팀을 이룬다는 말에 자신과 띠동갑인 93년생 연예인들을 검색했다. 이때 검색창에 박보검이 나오자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송지효는 김원해가 운전하는 차에 올라타 “이게 후배야 선배야”라며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송지효는 게임을 하던 중 진백림의 이름이 언급되자 당황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함지연 인턴기자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