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소지 혐의로 체포
야마이코 나바로, 日공항서 실탄소지 혐의로 체포…“도미니카공화국 집에 있던 것” 해명
사진=동아db
22일 스포츠호치·스포츠닛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키나와의 나하공항 국내선 보안 검색장에서 실탄 1발이 든 가방이 발견됐다. 이 가방은 나바로의 것으로 조사됐다. 곧장 경찰이 출동해 나바로는 총도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실탄 소지가 불법이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금지한다.
앞서 2010년 2월 주니치 드래곤즈의 투수 막시모 넬슨(도미니카공화국)도 같은 혐의로 체포돼 3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