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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가수 활동 시절 모습 재조명…‘발랄+상큼’

입력 | 2016-02-22 13:39:00

사진=‘러브팝’ 뮤직비디오


‘복면가왕’ 신고은, 가수 활동 시절 모습 재조명…‘발랄+상큼’

리포터 신고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가수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됐다.

신고은은 2011년 첫 번째 앨범 ‘러브팝(Love Pop)’을 내며 데뷔했다.

타이틀곡 ‘러브팝’은 대중적 라인의 멜로디와 일렉트릭 기타 등의 연주가 어우러진 강렬한 댄스 비트가 어우러진 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수줍어서 다가가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당시 신고은은 곡의 콘셉트에 맞게 발랄한 의상과 상큼한 안무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고은은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신고은은 “4년 만에 무대에 선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조장혁은 “왜 가수를 하지 않았냐”고 묻자 신고은은 “무대를 좋아하지만 떨리고 울렁거린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