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행사장에서 2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대표 길거리 음식인 판제로티를 선보인다.
판제로티는 이탈리아 남부 폴리아 지방의 전통음식으로 반달 모양의 밀가루 반죽 속에 피자 재료인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등을 넣어 오븐에 구운 후 살짝 튀겨낸 일종의 피자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여 맛의 조화를 이룬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어있지는 않지만 일본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메뉴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는 ‘빵찌’라는 브랜드로 선보인다.
‘비손에프앤비’에서 판매하는 ‘빵찌’는 현재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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