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럼네이처는 라이트 베이지와 내추럴 베이지 색상으로 구성된 ‘퍼펙트커버 비비크림 2종’을 22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피부톤 조정과 밀착력, 커버력, 지속력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칙칙함을 없애고 피부 결점을 커버해 자연스럽고 밝은 얼굴색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5가지 무첨가 처방 시스템으로 유해 화학성분인 파라벤과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탈크, 트리에탄올아민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SPF 50+/PA+++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동백꽃추출물, 국화꽃추출물, 진달래꽃추출물, 서양장미꽃추출물 등 8가지 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가격은 99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