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불문하고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특히 예민한 코와 목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다. 코와 목에 좋다고 알려진 국내산 수세미와 배를 껍질째 넣어 만든 백년동안 배 · 수세미 본然초액은 건강한 습관의 시작이다.
백년동안 배 · 수세미 본然초액자연에서 나고 자란 배와 수세미, 그 본연의 모습이 다치지 않도록 하나하나 오롯이 담은 제품.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경북 영천산 수세미를 사용했으며, 수세미는 110℃ 고온 추출, 배는 60℃ 이하 저온 추출 등 원료별 맞춤 추출법을 사용해 영양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특유의 맛 때문에 먹기 힘들었던 수세미에 배의 달콤한 맛을 더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더욱 좋다. 1포당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 40μg을 담아 보약 역할을 톡톡히 한다. 2백45가지 잔류 농약 검사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10포 2만원, 100포 9만9천원. 샘표 제대로e샵(http://shop.sempio.com)과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판매한다.
사시사철 코와 목을 괴롭히는 황사와 미세먼지 최근 봄철에 집중되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연중 내내 지속되며 가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은 우리의 코와 목을 공격해 쉽게 손상시킨다. 이를 막기 위해 외출을 삼가고 마스크를 쓰는 시대는 지났다. 평상시 코와 목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으며 예방하는 것이 효과 백 배인 방법. 코와 목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의 경우 가래 제거에 효과가 한정되고 독성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코와 목을 위한 특효약 수세미에 주목하라수세미는 예부터 코와 목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이다. 수세미의 건강한 효능에 관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수세미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각종 고서에서 주목한 건강식품입니다. 전 세계 초미세먼지 위험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1 세계적으로 형성된 ‘수세미 밴드’
수세미는 사막 지형이 많아 미세먼지가 심한 중동 지역에서 기원한 작물로 약 1천1백 년 동안 약용 식물로 사용되어왔다. 현재도 중국, 이집트, 인도, 서아프리카 등지에서 일반 식품이나 민간요법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전 세계 초미세먼지 위험 지역과 실제 수세미를 사용한 역사가 있는 지역이 일치하는 경향도 볼 수 있다. 이렇듯 예부터 수세미를 지혜롭게 이용한 지역을 ‘수세미 밴드’라고 부른다.
수세미는 예부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고서에서 하늘이 내린 비단수라는 의미의 ‘천라수’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전해오고 있다. 자극이나 부작용이 적어 아이부터 노인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3 알레르기 치료제로도 사용된 수세미
미국,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수세미는 비강 스프레이제, 알레르기 치료제 등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 수세미의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이란?
수세미에는 쿠마르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프로폴리스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백년동안 배 · 수세미 본然초액은 1포당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 40μg을 보장하는데, 이는 도라지 약 3.6뿌리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문의 · 샘표(080-996-7777 www.sempio.com)
기획 · 강현숙 기자 | 사진 · 홍중식 기자, 조애경 제공 | 디자인 · 유내경